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24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교육청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외의 맞춤형 선진 기술 습득·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취지로 공모한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학교 사업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전공·영어 성적, 원어민 인터뷰, 자신의 꿈 프로파일 PPT 발표 등을 토대로 15명의 우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내 프로그램으로 영어 방과후 수업과 호주문화이해 특강,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인턴십에 필요한 준비를 하였다.
중문고 방문단은
▶ 호주 시드니에서 직업훈련기관 TAFE NSW와 연계하여 어학교육, 직무교육, 커뮤니케이션 교육, 보건·관광 직업체험 등을 기본으로 이수하였다.
▶ 역사·문화·자연 체험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모차르트 교향곡을 감상하고, 박물관·도서관·현대미술관에서 문화예술 관람, 동물원·공원·달링하버·맨리비치에서 환경감수성 배양, 음식·요리실습을 통해 다문화 체험 활동 등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지 유명 호텔들과 연계해 호텔 실습과 학위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호텔 스쿨을 방문, 현지 취업과 진로에 관한 정보를 얻고 해외 취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Burwood 여고를 방문해 현지 학생과 간담회, 쿠킹수업에 참여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영어 소통 능력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했다.
중문고 백운주 교장은“연계교육형 현장실습 해외인턴십은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국내외 취업 동기유발, 진로 정체성 확립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아울러 외국 문화예술 향유,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 감수성 배양뿐만 아니라 양국의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공동의 관심사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더욱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글로벌 현장학습 모델 정착, 해외 취업역량 강화 등의 계기 마련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교육 선진화의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urwood 교장 Mia Kumar는 SNS를 통해 “이번 학기 조회에 방문한 첫 손님으로,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굉장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TAFE 담당자는“앞으로도 제주도교육청과 중문고와의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한 해외인턴십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