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교장 허정인)는 지난 18일 9시부터 11시까지, 6학년 학생들이 마음과 마을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신평리와 제주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心平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은 학교 특색을 반영한 주제 중심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꿈담왓 지킴 [생태환경교육] 활동이다. ‘가을 빛깔로 풍요롭게 무르익는 가을걷이’를 주제로 벼 베기, 탈곡, 도정 등 논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보성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꿈담왓 Glocal 세계 시민교육’을 실현하고자, 마을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실생활과 연계된 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며, 학생들의 책임 의식과 봉사 정신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논에서 벼를 베고 탈곡하는 체험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우리가 먹는 쌀이 이렇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 농부들의 노고가 느껴졌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