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주사진예술제’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전시실, 소극장, 야외부스에서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이창훈)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제주 사진예술인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예술의 섬, 제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제34회 제주도사진단체연합전을 비롯해 제주사진예술포럼, 제주원로작가 회고전, 제주문화원 기록사진전, 울산광역시지회 사진교류전, 국제사진교류전, 제주도 학생사진공모전, 포토콘서트, 사진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카메라옵스큐라 만들기체험, 카메라 기자재전, 사진도록 무료 나눔, 사진장비 아나바다 직거래 장터 등 ‘사진마당축제’도 진행된다.
제주사진예술포럼은 13일 오후 2시부터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사진예술의 흐름과 역할&미래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조은주 경희대 교수의 ‘사진, 미래의길’, 스티브배 작가의 ‘제주 풍경사진의 미래’, 김국현씨의 ‘성공을 위한 예술적 선택’, 김정현 박사의 ‘가장 소중한 것’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제주원로작가 회고전에서는 문두경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장의 유작이 선보인다.
제주도 학생사진공모전에서는 초·중·고등학교 부문별 공모전 수상작 36점이 내걸린다.
국제사진교류전에서는 중국 귀주성 첸난자치주 촬영가학회 회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6시 제주문예회관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사진단체연합전 시상식, 학생사진공모전 시상식도 마련된다.
이창훈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장은 “도민과 함께 즐기고 창작하는 생활예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진예술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