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권오상 센터장)는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의 자립생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자립생활 워크숍은 제주지역의 장애인 자립생활 활동가 20명과 함께 장애인당사자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자립생활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작으로 무장애 관광지인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일상에서의 환기를 지원하고 동료와의 교류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활동가 교육을 진행하여 지난 9월 진행한 4강의 아카데미를 돌아보고 당사자의 시각에서 장애인 자립생활 과제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 장애인권·탈시설 자립생활·문화예술·자립생활에 대한 주제별로 3차에 걸친 활동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토론회에서는 앞선 4가지 주제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점을 발견하고 정책 제안 및 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도출했다. 활동가들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열띤 토론 현장이었다. 토론회를 통해 도출한 개선방향은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의 온전한 자립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로 사용할 것이다.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오상 센터장은 “장애인 자립생활의 현실을 직면하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없이 우리를 논하지 말라는 말처럼 장애인의 삶이 장애인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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