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오는 12월까지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은 자립을 희망하나 경험이 없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과 서비스를 결합해 장애인 당사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립교육 등을 포함해 지역사회에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 방식을 변경해 노형동, 아라일동 소재의 주택에서 진행되며 1인 1실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노형동 소재 주택에서 체험 시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0일이며 아라일동 소재 주택에서 체험 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 기간동안 이용 가능하다.
노형동 소재 주택의 체험 이용료는 1일 기준 5,000원, 최대 150,000원이며 아라일동 소재 주택의 체험 이용료는 매월 1일부터 체험 월 기준 150,000원의 이용료를 납부해야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은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해 사회복지사가 당사자 스스로 개별자립생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당사자는 계획에 따라 개별자립지원, 건강 및 금전관리, 가사, 일상생활, 문화·여가 체험, 지역사회시설 이용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김유진 센터장은 “당사자 및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2025년 단기자립생활주택사업의 이용료를 낮췄으며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즉각적인 자립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고 체험 후 지역사회 전환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자립 경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