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지난 5일, 6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제주시 과원로 128)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주영화제’에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제19회 제주영화제에 참석한 유·초등학교 과정 학생들은 영화 ‘3일의 휴가’, 중·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은 영화 ‘원더랜드’를 즐겁게 관람하고 친구와 함께 감상평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학령기에 중요한 사회 적응,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아 형성과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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