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2021. 6. 16.(수) 10:00-11:00, 제주학생문화원 지원으로 1학년 대상 자유학년제 찾아가는 공연예술을 관람하였다.
코로나19로 공연 체험장 내에서는 1m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노래 및 소리 지르지 않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체험이 되도록 교육 후 실시하였다.
‘소리께떼’는 국악의 소리와 플라멩코의 만남을 의미하며, ‘정통 플라멩코’부터 플라멩코 선율 위에 새타령, 사랑가 등 두 음악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낯설면서도 낯익고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이 묻어나는 색다른 음악을 들려줬다.
‘팀 퍼니스트’는 ‘서커스 코미디’ 장르로 다양한 저글링 퍼모먼스와 마임이 어우러진 무언극 형태의 공연으로 끝날 때까지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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