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연숙, 강서 수필가의 수필집,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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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고연숙, 강서 수필가의 수필집,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6.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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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도서로 선정
강서의 수필집 ‘고향집 눌할망’
고연숙의 수필집 ‘노을에 물들다’
고연숙 수필가
고연숙 수필가

제주 출신 고연숙 수필가와 강서 수필가의 수필집이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되어 화제이다.

두 작가의 <수필과 비평>에서 발간한 도서 2종이 2021년 1차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는 기쁨을 맞이 하게 된 것이다.

고연숙의 수필집 ‘노을에 물들다’와 강서의 수필집 ‘고향집 눌할망’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전국 도서관에 보급된다.

고연숙의 수필집 ‘노을에 물들다’는 작가의 4번째 수필집으로 그동안 제주의 삶과 인간을 중심으로 문학을 통한 존재론적 의미를 추구해온 제주의 중견 작가이다.

강서 수필가
강서 수필가

강서의 수필집 ‘고향집 눌할망’은 잊혀져 가는 제주의 풍물과 전설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문학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동해, 제주 등의 특정 지역의 토속적 삶과 생존의 모습을 통하여 인간과 세상의 존재론적 모습을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는 것이 이채로웠다.”라며 “생명의 원천으로서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 고향의 삶을 통하여 일구어내는 전승 문화와 향토적 신앙에 대한 향수 등은 현대 인간의 감성과 삶에 대한 재해석을 이루고자 하는 작가들의 의지로 읽히기에 충분했다.”라고 크게 평가하였다.

이번 ‘문학나눔 우수도서’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다.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양질의 문학 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창작 여건을 강화하고 문학 출판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달 26일 2021년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과 관련해 총 1253종의 신청도서 중 170종을 선정했다. 두 수필가가 응모한 수필 분야는 311종이 응모하여 최종 42종이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상문(문학평론가, 영남대 명예교수) 교수가 수필 분야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두 작가의 책은 출판 후 본지면에 각각 보도어 전국으로 소개 된 바 있다.
강서 https://www.dw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336
고연숙 https://www.dw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37

고연숙의 수필집  '노을에 물들다'
우수도서로 선정된 고연숙의 수필집 '노을에 물들다'
강서의 수필집 '고향집 눌할망'
우수도서로 선정된 강서의 수필집 '고향집 눌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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