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심 속 자연! 도시공원 정비사업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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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심 속 자연! 도시공원 정비사업 ‘척척’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6.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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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도시공원 정비사업(걸매생태공원 산책로)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정비사업(걸매생태공원 산책로)을 정비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도심 속 도시공원에 대하여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도시공원 정비사업은 서귀포시 도심 속 주요 공원인 걸매생태공원 외 6개소(근린공원 5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와 수목정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하영올레 코스와 연계하여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걸매생태공원 외 4개소에 산책로(L=320m)정비, 가로등 시설 보수, 어린이 놀이시설 및 수목보호대 정비 등 공원 시설물 보수는 완료가 되었으며 샛기정 공원 산책로 정비는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8월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도시공원 정비 예산 중 5억원은 2021년 산림청 국산목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된 예산으로 현재 칠십리 시공원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중이며 6월 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심 속 자연인 도시공원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힐링 공간으로서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겠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7개소 정비내역

공원

사업내용

태양공원, 문화공원, 하모공원, 삼매봉공원, 샛기정공원, 칠십리시공원

파고라 2개 설치, 탄성포장재 교체, 수목보호대 설치, 스 보수, 노후 전선관 및 케이블 교체 등

걸매생태공원

산책로 정비

서귀포시의 도시공원 정비사업(태양어린이공원 탄성포장재 교체)
서귀포시의 도시공원 정비사업(태양어린이공원 탄성포장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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