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장애인 웹툰 창작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웹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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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장애인 웹툰 창작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웹툰 아카데미
  • 김영봉
  • 승인 2021.05.3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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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 2021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제농복클라쓰” 교육생 모집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1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제농복클라쓰”에 참여할 청년 장애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1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제농복클라쓰”는 청년 장애인들의 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웹툰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도에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를 진행하였고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입문반, 기초반, 심화반, 삽화반으로 청년 장애인들의 세분화된 욕구와 수준을 반영하여 구성하였고 웹툰 창작활동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갖고 있는 제주지역 청년 장애인(만 18세~만 39세)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웹툰 아카데미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으나, 청년 장애인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일구어 낼 수 있었다. 올해에도 청년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춤형 웹툰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열체크, 방역, 시설 점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였다.

2021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클라쓰”는 학령기·청년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6월 10일(목)까지 제주도농아복지관 (전화 064-711-9094 / 064-797-6170, 팩스 064-711-9097, 영상전화 070-7947-9007)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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