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제주'가 누구나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UD명품 도시 제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여러 모범사례들을 통해 유니버셜 디자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확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는 11월 28일부터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주 국제 유니버셜디자인 엑스포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 라는 비전을 목표로 유니버셜디자인의 홍보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모범사례들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제주 국제 유니버셜디자인 엑스포는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러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학술세미나 에서는 김태일 자문위원(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우창윤(한국 유니버셜디자인 협회장), 스기와라 마이코(일본 東洋大学 인간환경디자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여 제주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실현시키기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과 더불어 현안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광정책 토론회 에서는 유니버셜디자인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UD관점과 접근가능한 관광의 관계', '우리나라 접근가능한 관광정책', '열린관광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다양한 의제를 테마로 정책들의 실현가능성을 분석하며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유니버셜 디자인의 모범사례들을 소개하는 작품전시 또한 이루어진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올해 14회째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의 수상작품과, 현재 상용화된 국내외의 여러 제품들이 전시 된다.
또한 유니버셜 디자인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UD체험행사 에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이 실제로 겪고있는 상황들을 가정하여 그들의 관점에서 제품들을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안정성은 물론 실효성 또한 갖춰야하는 제품을 실제로 체험해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된다.
전시장 바깥에서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개최된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한방서비스(침, 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9 제주 국제 유니버셜디자인 엑스포'는 11월 28일(목)부터~30일(토)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또는 사전에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