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초동조치, 근접제압술 등 대응 역량 강화 위한 교육·훈련 진행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 이하 제주해경청)은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약 한 달간 제주청 소속 6개 파출소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 등 상황별 초동조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청에 따르면, 구조·안전 중심의 임무를 수행하는 파출소에서 최근 뚜렷한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를 향해 폭력을 행사하는 '이상동기 범죄'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현장 세력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내용으로는 흉기 소지자 제압을 위한 근접제압술, 증거수집 절차 등 사건별 현장 초동조치, 해양오염사고 초동대응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흉기 난동, 정박 어선 화재 등의 각종 상황별 대응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해상이나 해안가에서의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하여 동절기 선박 화재가 우려되는 만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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