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제주해경청-제주한라병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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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제주해경청-제주한라병원 맞손
  • 허재성
  • 승인 2023.11.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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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처치 등을 위해 상호 간 현장 대응, 지원 등 약속. 제주 해경과 한라병원 의료진이 모인 해양중증외상의료팀 운영 기대
▲ 양 기관 관계자들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 제공=제주해경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 이하 제주해경청)은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해상 의료 외상 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제주해경청 대회의실에서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을 비롯한 김성수 제주 한라병원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상호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그간 제주해경청과 제주한라병원은 상호 간 간담회와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실무 의료진과 경찰관 간 의료팀 운영 교육과 실제 훈련 등을 통해 끊임없이 교류 활동을 이어왔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해경청은 해상과 도서지역에서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하고, 제주한라병원에서는 전문 의료진의 해양 원격응급의료시스템 등을 이용한 협진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양 기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 제공=제주해경청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해양중증외상의료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간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 지원과 골든타임 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서 해양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한편,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해상에서의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주 해양경찰과 한라병원 전문 의료진이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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