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초등학교(교장 김이)는 지난 25일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삼춘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교실’ 체험을 실시하였다.
대정초등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로서 마을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남단 대정읍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마을삼춘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교실’체험으로 대정 역사 속 주먹밥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마을삼춘이 들려주는 대정의 옛 역사 이야기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혹독한 강제노역으로 제주인이 동원되었던 힘든 시기의 먹거리를 체험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또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 온 대정사람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수눌음 정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건강한 인성 형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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