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4월 6일 종합감사 최우수협회로 선정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현만수)는 지난 6일 종합감사 업적평가에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중앙회장 구근회)로 부터 최우수협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척수장애인단체 지도자연수를 통해 온라인 진행되었고, 우수상은 경기도척수장애인협회와 대구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가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2019~2020년도 진행된 종합감사에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17개 광역시ㆍ도협회 중 최우수협회로 선정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하였다.
현만수 회장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은 코로나 19로 사업추진이 매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제주협회는 척수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기자활동가 장혜경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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