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는 22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에서 '제주도의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제주 생태놀이터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정의당 제주시을위원회에서 지난 2개월간 제주도의 놀이터 현황을 파악하고, 놀이터에 대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제주도의 놀이터를 찾아 200여명이 넘는 학부모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강순아 정의당 제주시을위원장을 좌장으로 편해문(놀이터 디자이너, 놀이 옹호가)이 발제자로 나선다. 

또한 패널로는 △박현미(생태놀이터 설문 조사단) △허명숙((사)한국숲유지원협회 제주지회 회장) △이성경(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나눔사업팀장) △박정미(행복하게 사회적협종조합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정의당 제주시을위원회 전화 ☎ 010-5722-5725로 하면 된다. 

허재성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