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초등학교(교장 양성우)는 지난 5일에서 7일에 전교생(유치원생 포함) 대상으로 ‘함께하는 가을 문화 놀이터’ 축제 주간을 운영하였다.

지난 5일은 학생, 학부모, 학교 3주체가 함께하는 하원책놀이터 책축제를 운영하였다. 책축제는 학생 다모임에서 계획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 전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현수막을 직접 만들어 설치하였고 체험마당으로는 내가 바로 슈퍼 거북, 필통꾸미기 등 총 9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에서 ‘돌하르방 커피점토 탈취제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기관도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책축제가 운영되었다. 또한 우리학교 학부모 독서 동아리와 학부모회에서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최소 인원으로 냄비받침대 티코스트 만들기, 핫도그 간식만들기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책축제가 되었다.

지난 6일은 전통.생태 놀이터를 운영하였다.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촌장님과 하원동 할아버지, 할머니의 지도로 집줄 놓기, 지게 지기, ᄀᆞ뢰 갈기 체험을 하였고, 제주자연생태공원의 협조로 곤충 관찰과 곤충 표본 만들기, 손수건 꽃 자연염색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학부모님의 제주기름떡 만들기 부스는 체험과 맛있는 간식으로 인기 부스였다. 선생님들은 실팽이 만들기와 활쏘기 부스 운영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 3주체가 함께하는 전통.생태 놀이터가 운영되었다.

7일은 월평마을 걸으멍 봉그젠!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전교생 다모임 건강생태 환경 프로젝트 ‘초록빛 지구 방범대 하원 어벤져스’의 마지막 주제 활동으로 월평마을을 다모임 가족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월평마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아름답게 가꾼 흔적을 찾아보는 활동이었다.
책축제는 정서 함양 및 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통.생태놀이터는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우리 제주 문화에 대하여 자긍심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우리 고장 자연 생태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 "월평마을 걸으명 봉그젠은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가꾸는 마음을 실천하면서 우리 지역을 알고 이해하는 애향심을 기르게 되었고 다모임 가족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