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지원하고, 지역상생 주도하는 학교복합시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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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지원하고, 지역상생 주도하는 학교복합시설 본격 추진
  • 허재성
  • 승인 2023.09.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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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11개교, 돌봄‧방과후 연계 31개교 포함 39개 학교복합시설 설치 추진. 총사업비 7,500억 원 중 3,020억 원 교육부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4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결과 총 39개의 △유치원 1개교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3개교 △특수학교 1개교 △대안학교 1개교 △기타 8개교 등이 사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한장으로 보여주는 선정된 각 지역 시도교육청과 지자체 그림 / 제공=교육부

선정된 39개 사업은 시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업무협약 체결 및 지역주민 수요조사 여부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사업에는 총사업비 7,500억 원 중 3,020억 원 40%을 교육부가 지원한다. 

학교복합시설에는 학교·지역의 필요에 따라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와 돌봄센터 등이 복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활용한 생존수영,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함께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4년에 설계하고, 2025년 착공하여 이르면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된 대피시설이 없어 유사시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던 울릉도에는 지하 대피시설이 포함된 공공도서관이 설치되고, 서울에 신설되는 특수학교에는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평생교육센터‧체육관이 설치되어 앞으로 지역의 안전과 상생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에 신설되는 특수학교 가칭 동진학교 사업 계획 예시 / 제공=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복합시설 공사부터 운영단계까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학교복합시설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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