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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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9.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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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가위 벌초·성묘 시기
서귀포보건소는 다가오는 한가위 벌초·성묘 시기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서귀포보건소는 다가오는 한가위 벌초·성묘 시기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보건소는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호발시기는 4~11월이다.

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 열성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잠복기)이내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털진드기는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수가 많아지므로 이 기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해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외출 후 즉시 샤워 및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구토, 설사 등)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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