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제주재단)과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 이하 전주재단) 공동주최 전주×제주 교류전 <커넥트; 생성과 전개> 1차 전시가 예술공간 이아에서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제주재단은 지난 2021년 전주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공동주최로 교류 전시를 개최해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교류 전시다.
<커넥트; 생성과 전개>라는 전시명은 예술로 전주와 제주, 두 도시를 연결하고 작가와 작가, 작품과 작품, 작품과 관람객 등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전주x제주 교류전은 제주와 전주에서 각각 진행된다. 제주 <커넥트; 생성과 전개> 전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주 작가들이 참여한다.
곧바로 이어질 전주 전시에는 예술공간 이아의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는 제주 지역 작가가 참여해 교류를 이어 나간다.
제주 전시에는 전주 지역 예술계의 중견작가 8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김선태 △김학곤 △소찬섭 △유대수 △이경례 △이호철 △차유림 △최만식 작가가 참여하며, 서정적 미학이 뛰어난 풍경 산수화부터 첨단소재인 탄소섬유를 활용한 조각 작품까지 70여 개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전주 전시에 참여할 제주 작가들과 함께하는 교류프로그램도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한다.
전주재단 백옥선 대표이사는 “올해는 제주재단과 전주재단의 산하 공간에서 두 지역 예술가들이 교차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교류방식이 좀 더 확장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감과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예술적 발견과 미술 담론이 만들어지고 진전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