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29일 오후 6시부터 3시간여 동안 제주시 화북동과 삼양동 소재 동중학교와 오름중학교 주변 등을 돌면서 ‘19세 미만 술판매 않습니다’ 스티커 배부 등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황재성 지부장은 “여성가족부에서 공문이왔습니다”라며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계도 활동을 해서 4월 7일까지 활동자료를 제출 해달라”한다며 “부득이 사회적 거리두기을 고려해 선도위원님 몇 명만 계도활동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활동전 인사말을 했다.
한편 관계자는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코로나19로 선도 활동마저 막아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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