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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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 허재성
  • 승인 2023.07.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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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7월 5일(수)부터 학자금 대출 신청 접수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 대출 기관 추가 지정 고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5일부터 접수한다. 

▲ 대구 동구에 소재한 한국장학재단 전경 / 제공=한국장학재단

아울러, 과거 고금리 학자금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제3차 저금리 전환대출’의 2023학년도 2학기 신청도 같은 날부터 실시한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은 10월 25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인상 영향에도 불구하고, 높은 물가로 서민가계의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2023학년도 1학기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 

학자금 대출의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로 학생·학부모는 기준금리 3.5% 대비 1.8%p, 시중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4.82% 대비 3.12%p 낮게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3년부터 첫 시행 된 학점은행제 학습자 대상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3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규 지원기관 심사·선정과 고시 추진으로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사업 참여를 제고하여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학비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자금 대출 지원기관은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운영하는 교육훈련기관의 재정건전성과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을 취급하는 기관으로서의 기본책무 심사를 거쳐 25개 기관이 신규 선정되었으며, 총 202개 기관을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잔액을 가지고 있는 학자금 대출자는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하여 올해 12월 14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전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학자금 대출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고려하여 학자금 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부여받아 다양한 여건의 학생과 청년이 공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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