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Sing&Fly 버스킹' 공연 개최... '리듬 타고, 비행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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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Sing&Fly 버스킹' 공연 개최... '리듬 타고, 비행기 타고'
  • 허재성
  • 승인 2023.07.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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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6팀 초청, 뮤지컬·국악·K-POP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선보여
매월 공항 문화주간 이륙위크(26week)에 전국공항서 버스킹 공연 예정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이하 공사)는 지난 달 30일, 공항 문화주간 이륙위크(26week)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공항이용객들과 함께하는 'Sing&Fly 버스킹'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공사는 스타탄생을 예고하는 실력파 버스커 6팀을 초청해 뮤지컬·국악·클래식·K-POP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말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행복한 여정과 흥을 더했다. 

▲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나래마루 공연장에 마련된 'Sing&Fly 버스킹' 무대에서 어린이 뮤지컬팀 〈그린나래〉가 댄스와 '아기물고기' 동요를 선보이고 있다. / 제공=한국공항공사

특히 어린이 뮤지컬팀 〈그린나래〉는 바다생물을 묘사한 댄스와 '아기 물고기' 동요를 선보여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의 주목을 끌었다. 

버스킹을 관람한 여객들의 투표를 통해 가야금·해금·피리 등 전통 국악을 선보인 '수리진'이 「Best 퍼포먼스팀」으로 선정돼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의 주인공이 됐으며,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관객들과 어울려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비행기가 이륙하듯 공항에선 무엇을 하던 뜬다"라며, "공항이 K-콘텐츠를 선보이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스타 탄생 예고무대가 되도록 열린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올 12월까지 매달 김포·청주공항 등 국내 주요공항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각 공연의 'Best 퍼포먼스'를 모은 연말 결승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항에서 공연을 원하는 누구나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공항 문화활동 공간 개방'을 신청하면 승인 후 터미널 내 정해진 장소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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