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돌봄 전문교육 석공 교육 참석
상태바
문화재 돌봄 전문교육 석공 교육 참석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3.06.14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13일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에서 주관하여, 제주 돌담학교에서 진행하는 문화재돌봄전문교육 석공 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한 석공 교육은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의 경미 수리팀을 대상으로 기획된 것으로, 13일부터 15일, 20일부터 22일까지 각 3일,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과정인 석조문화재 이해 실습 과정인‘석재 가공 및 석축 쌓기’와 탐방 과정인‘별방진성’‘조천진성’ 현장 답사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석조문화재 관리를 위한 기본 이론과 재료를 이해하고, 연장 사용법 등을 익히게 된다. 또한, 타 지역과 제주의 돌담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각각의 쌓기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영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특별히 제주에서 진행하게 된 의미 있는 기회인 만큼 우리 센터에서는 경미 수리팀 전원이 참석했다.”라며, “교육을 통해 관리 대상 문화재 주변의 오래된 돌담 훼손을 예방하고, 훼손 상황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익힐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