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 원천리에 9.1억원 투입, 158ha 조성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이하 수산공단)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연안 암반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갯녹음의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3년 남해안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수산공단 남해본부는 올해 남해군 원천리해역 158.59ha에 기후위기대응 블루카본 확충을 위한 잘피숲을 조성하고 모자반, 감태, 미역 등 13종의 다품종 해조류를 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기후변화 등으로 연안 암반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의 확산은 연간 약 2,000ha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7배 규모에 해당된다.
이에 수산공단은 해조류와 해초류를 통한 바다숲을 조성하여 갯녹음이 발생한 해역에 해양수산자원의 서식처를 만들어 연안생태계 보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장옥진 수산공단 남해본부장은“다품종 복합 바다숲·소득 창출형 바다숲을 확대 조성하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 블루카본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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