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는 지난 21일, 오전 8:30에 학습도움실 학생들이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참가 출정식>을 가졌으며, 당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날 장애인부 육상종목에 출전한 서귀포중 장애인 선수 10명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의 성적으로 중등부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분야별로 트랙 종목에 5명이 출전하여 100m, 200m, 800m 달리기에서 모두 금메달 및 입상 성적을 거두었고 필드 종목에 5명이 출전하여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종목 모두 금, 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학생들은 육상 종목에 직접 참가하여 경기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함께 뛰는 친구들을 응원하기도 하고, 서귀포 지역을 벗어난 제주시 지역사회를 탐방하며, 지역사회 적응훈련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경기로 경기와 사회적응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얻었다.
송계화 교장은 “1학급 6명으로 구성되는 도내 도움반 학급 배치 상황에서 현재 서귀포중 도움반은 2학급에 20명의 학생이 배치되어 있다.
지역 사회의 여건과 학교 선호도를 반영하여 과밀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에서 도움반에서는 진로직업으로 학생들의 진로역량과 사회성과 스포츠퍼슨십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쾌거가 교직원 전문성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전 성과가 지역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며 도움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