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중학교(교장 현순호)는 지난 17일 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서 활동 중인 미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로·직업 특강을 실시하였다.
1년 과정으로 다양한 직업인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직업을 알아보는 특강으로 이번에는 ‘미술과 미술관’ 관련 진로와 직업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 "미술 관련 직업은 생각보다 다양하며 순수예술 분야를 넘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감하며 그림창작과 표현력뿐만 아니라 미술적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미술 영역 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는 인문학과 과학 기술이 접목되는 새로운 분야가 되고 있어 관련된 수많은 직업에 대한 정보를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여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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