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 대비 중증예방 94.1%, 사망예방 93.9%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지영미 청장, 이하 ‘추진단’)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은 동절기 추가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주간 코로나19 발생동향과 동절기 추가접종률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위중증·사망이 집중되고 있으나, 접종률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신규 사망자 중 60대 이상은 각각 129명(88.4%), 10명(90.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인구 10만 명당 누적 사망률은 66.0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60대 이상의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대상자 대비 35.2%로,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62.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또한, 아직까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60대 이상은 약 80만명으로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외 고령층 대상 연구에서 2가백신 접종 시,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중증 진행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0대 이상에서, 2가백신 추가접종 시 중증예방효과는 미접종대비 94.1%, 2-4차 접종대비 49.0%, 사망예방효과는 미접종대비 93.9%, 2-4차 접종대비 33.7%로 나타났다.
지영미 청장은,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위중증·사망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어 고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아직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지 않으신 60대 이상 분들은 추가접종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