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휴먼인터페이스미디어센터(센터장 이봉규)는 최근 ㈜해천마(대표 노섬)와 양식 해마의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해마양식 빅데이터 구축, △해마양식 모니터링 기술 지원, △인공지능을 적용한 양식 기술개발, 연구, 운영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 하기로 했다.

이봉규 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우리지역의 스마트 양식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해마양식의 경쟁력 향상과 활성화를 위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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