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 겨울방학 돌봄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 겨울방학 돌봄프로그램 운영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1.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니메이션 OST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교실
서귀포시는 공동육아나눔터 방학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공동육아나눔터 방학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내 초등학교가 일제히 겨울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방학 기간 초등학생 자녀들의 돌봄 공백을 적극 해소 시키기 위해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1호점, 안덕면)에서 겨울방학 돌봄 프로그램 ‘친구야! 우리 함께 POP-SONG’을 운영한다.

*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1호점) : 안덕면 서광동리복지회관 2층(132㎡)/‘19. 3월 개소

‘친구야! 우리 함께 POP-SONG’겨울방학 돌봄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주제곡(OST)과 팝송을 통해 배우는 영어교실로 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방학 동안 매주 월·화·수·목요일 주 4회 2시간씩 총 16회가 진행되며,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과 영어에 대한 학습 의욕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초등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 ~ 6학년) 2개반 10명을 모집하며, 시설 방문 및 전화(☎792 -763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운영기간: 2023. 1. 30.(월) ~ 2. 24.(금) 14:00~16:00 (월~목 / 총 16회)

한편, 서귀포시는 지역 내 돌봄공동체를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년 3월 안덕면에 처음으로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개소하여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귀포시 복합가족센터 1층에 2호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협력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2호점 설치비 84백만원을 마련했다. 1-2월에 내부 공간과 전담 인력 채용 등 준비를 해서 늦어도 3~4월에는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공동육아나눔터 방학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공동육아나눔터 방학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고자료

=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 방학 돌봄 프로그램 =
신나는 영어교실,“친구야! 우리 함께 POP-SONG”

운영개요

운영기간: 2023. 1. 30.() ~ 2. 24.() 14:00 ~ 16:00 (매주 월,,,/ 16회기)

장 소: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안덕면 서광동로 17, 서광동리 복지회관 2)
대 상: 초등학생 10(저학년, 고학년)
내 용: 팝송의 가사 뜻을 해석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독해, 문법 학습

 

세부일정

 

구 분

일 시

내 용

비 고

저학년

2023.1.30.~2.24.

(월요일, 수요일)

14:00 ~ 16:00

애니메이션OST를 통하여 문법, 독해

- 주토피아OST ‘Try Everything’

- 포카혼타스 ‘colors of the wind’

학생들의 추천곡 2가지 선정하여 배우기

5

고학년

2023.1.30.~2.24.

(화요일, 목요일)

14:00 ~ 16:00

팝송을 통하여 문법, 독해

- 코니탈봇 ‘Count on me’

- 포스트말론 ‘Sunflower’

학생들의 추천곡 2가지 선정하여 배우기

5

 

참여신청

신청기간 : ‘23. 1. 20() 10:00 ~ 19:00 까지

* 선착순 마감(신청접수 인원 초과 시, 서광리 주민 우선 선발)

신청방법 : 공동육아나눔터 방문 및 전화 접수( 792-7637)

유의사항 : 신청 현황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변경 가능, 차량운행 없음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설치 추 진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협력사업신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 공모사업선정 : '22. 12

- 돌봄공간 인테리어 시공 및 기자재 구입 등 사업비 84백만원 확보

서귀포시공동육아나눔터(2호점) 리모델링 사업 추진 및 개소 준비 :‘23.1 ~ 3

- 위치 : 혁신도시 서귀포시복합가족센터 내 199(법환동 1666-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