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아동지원금 1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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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아동지원금 100만원 후원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12.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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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에게 지원
19일(월)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공)
19일(월)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공)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19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아동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금액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소외아동가정에게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주 회장은 “갑작스런 한파로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 시기에 소외아동을 돕자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는 지역 내 아이들을 돕고 농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는 제주도를 사랑하는 제주도 여성생활농업인 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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