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초등학교(교장 박수남)는 지난달 18일에 3, 4학년 학생들이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사업 협의에 참가하였다. 이후 중간보고회를 거쳤고 6일 최종보고회를 거치며 학생 대표, 교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전문가는 함께 가마초 놀이터의 이름, 방향, 놀이 기구 등을 정하였다.

가마초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놀이터에 대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많은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고의 확장 시간 후에는 '내가 꿈꾸는 놀이터'를 스케치하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입체 작품으로 구체화하였다.

학교관계자는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의지를 펼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자연적이고 지역적 소재를 활용한 건강한 놀이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특색있는 학교 놀이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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