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백차기)는 23일에 우리 학교 체육관(영송관)에서 별보다 빛나는 오늘, 2022학년도 학교자랑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유치원의 율동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1~3학년 율동, 초등학교 4~6학년 난타, 중학교 1~3학년 난타, 고등학교 1~3학년의 댄스, 스포츠 클럽의 스포츠 퍼포먼스, 학부모회 공연, 칸타빌레 앙상블과 와랑와랑 합창단 공연, 마지막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1인 1 악기 연주로 풍성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오후 순서로는 서귀포 관악단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유환님과 협연을 하였다. 연주의 아름다움과 소리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백차기 교장은 "학교자랑발표회를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학생들의 멋진 실력을 멋지게 선보이며 별보다 빛나는 오늘을 선보였다. 또한 학교라는 공간에서 대형 교향악단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다양한 악기 소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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