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김애숙) 6학년은 지난 14일부터 3주간 교육회복 자율프로그램 ‘공동체 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회복 프로그램은 6학년 학생들의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협동 펀스틱 활동, 협동 후프 활동 등 공동체 놀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신체 접촉과 놀이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교육회복 자율프로그램 ‘공동체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몸과 마음의 거리를 좁힐 뿐 아니라 바른 인성을 기르고 더 나아가 몸과 마음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해 본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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