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고등학교(교장 임영구)는 지난 12일 바다 환경 보전 실천을 위해 2학년 학생들이 서귀포에서 잠수함을 타 바닷속을 체험하고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B월드스쿨인 표선고등학교는 2022 제주 바다 쓰레기 저감 실천학교로, 주말에 꾸준히 표선면 해안가에서 플로깅을 수 차례 진행한 바 있다. 국제적 소양을 갖춘 IB 학습자로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시야를 넓히고자 ‘제주 바닷속은 얼마나 깨끗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의 일환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름답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 제주 바다를 물 위에서가 아니라 평소에 보지 못했던 관점으로 살펴보고자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체험했다. 제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와 산호 등을 바닷속에서 직접 두 눈으로 보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IB 학습자로서 학생들은 동네 주변인 표선 지역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나아가 제주 바다를 보다 넓은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고 있으며,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우도에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플로깅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은 더욱 포괄적인 시각에서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플로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본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국제적 소양을 갖춘 IB 학습자답게 다양한 관점에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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