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서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솜바니스트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1일차 발표마당, 2일차 초청공연 마당, 3일차에는 체험 마당으로 실시된다.


지난 9일에는 약 280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모두 20개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솜바니스트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율동, 댄스, 전통기악, 합창, 낭독극, 연극 등 다채로운 학년별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와 동시에 방과후, 돌봄, 유치원의 작품 전시와 ‘눈물바다’를 쓴 서현 작가의 원화전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관람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오랜만에 드디어 아이들의 발표회를 볼 수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공연의 수준이 높아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고 공연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많은 박수를 받고 응원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답하였다.
강기범 교감은 "2시간 30분에 걸친 공연이었지만 프로그램 하나하나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교사의 노력을 찾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서귀서초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 만드는 소중한 기회였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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