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릉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지난 18일 월령리, 협재리, 금능리 일대에서 전교생과 유치원 원아가 참여하는 마을환경프로젝트 마을탐방 활동,“마을을 새기다”를 실시하였다.

유치원, 1학년은 월령리 소재의 무명천 할머니 생가를 방문하여 추모의 시간을 가졌고,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해안가의 특성을 탐방하며 마을에 대해 이해하고 월령리사무소 마을 사업인 백년초슬러시 만들기 체험도 하며 마을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은 금능, 협재 바닷가를 탐방하며 바다 생태 탐험, 솔방울 전래놀이, 씨앗놀이 등의 생태체험활동과 탐구한 내용을 도자기에 새기며 마을의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6학년은 10개의 모둠을 구성하여 협재리와 금능리 마을일대를 탐방하였으며 특히 6학년 마을 해설사가 마을의 역사적인 장소에 대해서 사전 공부하고 답사한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마을탐방과 더불어 비석새기기, 그림지도그리기 활동을 통해 탐방한 내용을 뒤새겨 보았으며 모둠원이 협력하며 함께 마을의 생태와 역사를 되새겨보는 활동이 되었다.

유은석 교감은 "이번 행사는 다ᄒᆞᆫ디배움학교로써 2020년부터 이루어져왔던 마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알게된 우리 마을을 직접 답사해봄으로써 마을의 역사와 생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6학년 마을해설사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