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 2학년은 지난 29일에 통합학급 연구학교 어울림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프로젝트 수업의 마무리 차시를 공개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두 반씩 함께 이루어진 이번 수업에서 1,3반은 2교시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2,4반은 동네 직업을 체험하는 손님이었으며 3교시에는 역할을 바꿔서 진행하였다.
김경애 교감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팻말, 준비물과 선생님들의 협조로 준비한 다양하고 현실감있는 재료로 함께 직업체험을 하고 스티커를 모으면 문구점, 카페에서 쓸 수 있도록 하여 소비와 저축, 한정된 재화(시간, 자본)을 적절히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경제교육까지 이룰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