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26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교실을 운영하였다.
평화교실의 일환으로 운영된 전래놀이 교실은 '십자술래잡기, 호랑이 굴 놀이, 신발 뺏기 놀이, 개구림 뱀 놀이' 등 잊혀져 가는 전래놀이를 알아보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같이 놀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교감은 "학생들은 이번 전래놀이 교실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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