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백차기) 유치・초등학교 과정 학생들은 29일 새별프렌즈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새별프렌즈에서 백록, 알파카 등 여러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관찰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새별 초원을 산책하고 깡통 열차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백차기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넓은 초원을 거닐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동물과 자연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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