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혈액원 이기훈 총무팀 과장 헌혈 100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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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혈액원 이기훈 총무팀 과장 헌혈 100회 달성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9.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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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100회 달성...“적십자의 일원으로 먼저 솔선수범해야죠”
지난 7일 (수) 제주혈액원 이기훈과장이 100회 헌혈의  달성하고 한라센터 직원들과  100회 기념사진을 촬영을 했다. (사진= 제주혈액원 제공)
지난 7일 (수) 제주혈액원 이기훈과장이 100회 헌혈의 달성하고 한라센터 직원들과 100회 기념사진을 촬영을 했다. (사진= 제주혈액원 제공)

지난 7일 오후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 이기훈(40세, 한경면 거주) 과장이 100회 헌혈에 참여했다. 이기훈 과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이하 제주혈액원) 총무팀 소속 직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이기훈 과장은 “학생 때부터 내가 가진 건강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취미생활처럼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며 100회 헌혈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적십자사 직원은 헌혈을 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많아 항상 아쉬웠는데 많은 직원들이 저처럼 열심히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기훈과장이 헌혈의 하고있는 모습 (사진= 제주혈액원 제공)

제주혈액원 나형진 총무팀장은 “평소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이기훈 과장의 100회 헌혈을 기념해 함께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혈액원은 제주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혈액원은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도내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9~10일 제외하고 11~12일 이틀간 10시부터 18시까지 한라센터, 신제주센터 2곳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서귀포 시민들의 편리한 헌혈을 위해 지난 7월 재개소한 서귀포센터를 12일 추가로 운영(10~18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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