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해녀’ 강명순 전, 연갤러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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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해녀’ 강명순 전, 연갤러리에서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10.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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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페미니즘’,
‘달빛 ‘이어도사나로’ 시각화하다‘
강명순(우측) 작가는 이호동 해녀와 기념촬영을 했다.
강명순(우측) 작가는 이호동 해녀와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제주해녀문화보전회(이사장 장정애)는 9월 26일(토)~10월 18일(일)까지 ‘달빛해녀’ 강명순 전을 제주시 연북로 583(이도이동)소재 ‘연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를 주최한 장정애(사)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은 “물질하는 여전사 해녀의 삶을 달빛 이어도사나에 담았습니다.”라며 “숨을 참으며, 배고픔을 참으며, 갈증을 참으며, 모든 욕구를 억누르며 바다를 순례하는 해녀는 제주여성 전승문화의 코어입니다.”라고 ‘초대의 글’에서 밝혔다.

이어 “그들의 외적 삶의 형태는 바다에 순응하지만, 동시에 시대의 한계와 여성성의 제한에 저항해 온 페미니즘의 본류이기도 합니다”라며 “제주여성 작가 강명순은 바로 그 해녀를 달빛 이어도사나로 시각화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아름답지만 거칠고 사나운 바다환경과 바다생명체들 속을 누비다 힘겹게 수면 밖으로 나와 숨비소리를 토해내는 해녀들의 이어도사나!”라며 “그 이어도사나 속에 메아리치는 해녀들의 아픔과 삶의 고통이 post 코로나 시대에 우리 삶의 고뇌와 기쁨을 조명하는 달빛 생명력으로 영영히 계승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장정애(우측)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은 '달빛 이어도사나로 시각화하다'라고 슬로건을 걸고 강명순 작가의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장정애(우측)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은 '달빛 이어도사나로 시각화하다'라고 슬로건을 내걸고 강명순 작가의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강명순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해녀를 모티브로 작품 15점을 출품한다”라며 “해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어머니, 할머니 적에 바닷가에 살아서 미역을 따오려고 했지만 숨이 차서 금방 포기했다. 해녀로서 젬병 이었다. 해녀분들은 선천성으로 천재성이 있는 게 틀림없다”라고 했다.
강 작가는 이어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제주해녀문화) 대표 목록에 등재를 기념하면서 달빛해녀 전시를 생각했다“라며 ”이 작업을 젊은 사람들이 이어가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고는 유내스코에 등재해도 큰 의미가 없다. 공동체 유산이라는 큰 그림으로 제주해녀, 해녀 문화를 살피는 작업은 제주를 살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라고 호소하는 글을 남겼다.

강명순 화가는 제주시 용담동 출생, 제주국제대학교 산업대자인 졸, 경력은 개인전 28회 (미국 뉴저지, 미국LA, 스위스, 프랑스, 서울, 부산, 제주), 단체전 국내 국제 초대전 380회일 정도로 화려하다.

제28회 강명순 초대전(연갤러리), 아트 엑스포 뉴욕 (55회 세인트와 웨스트 사이드 하이웨이), 아트페어 서울 2009 (서울 미술관 부스), 유럽 아트페어(팔엑스포, 제네바 부스), 취리히 아트페어(콩그레스하우스 부스), 한국 미술 평론지 선정 작가전(안산 단원 미술관, 부스), 서울 뉴아트페어(무역 전시 컨벤션 센터), 경향 하우징 페어 아트 페스티벌(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

수상으로 제40회 일본 국제 공모 신원전 대상 (동경도미술관), 일본 마스터즈 대 동경전 국제대상 (동경 긴좌 화랑),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우수상 (서울 시립미술관), 한국여성미술 공모전금상 (세방 아트홀), 제34회 국제 공모 신원전 금상 (동경도 미술관) 미술공모전 입선4회 특선3회 장려 2회 은상 2회 등을 수상했다.

현)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제주문화원 이사, 대한민국 회화제, 한국여성작가 운영위원, 미술과 비평 운영위원, 형전회원, 김만덕 기념관 운영부위원장, 연갤러리 관장으로 활발하게 작품활동하고 있다.

이 전시의 주최는 (사)제주해녀문화보전회, 주관은 한국해녀선교회, 제주주권연구소, 새희망제주포럼, 후원은 OPERAINJEJU, 뉴스N제주, 다이소제주한림점이 참여했다.

전시에 관해 자세한 문의는 ☎010 3699 5577

김동호(지슬영화의 배우(순데기 아방역) 겸, 한라마을작은도서관)관장이 강명숙 전을 관람하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김동호('지슬'영화의 배우(순데기 아방역) 겸, 한라마을작은도서관)관장이 '달빛해녀-강명숙 展'을 관람하며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달빛해녀-강명숙 展'이 제주시 연북로 538(이도이동)소재 '연갤러리'에서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달빛해녀-강명숙 展'이 제주시 연북로 538(이도이동)소재 '연갤러리'에서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달빛해녀-강명숙 展'이 제주시 연북로 538(이도이동)소재 '연갤러리'에서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달빛해녀-강명숙 展'이 제주시 연북로 538(이도이동)소재 '연갤러리'에서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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