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중학교(교장 김경도)는 지난 18일 오전 아름다운 선율로 활기를 불어 넣는 ‘등굣길 연주회’가 열렸다.
오름중학교(교장 김경도) 자율동아리 ‘라온밴드’는 매주 수요일 방과후 프로그램과 자율연습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늘 등굣길 연주회에서는 통기타 2중주, 밴드의 구성으로 ‘신호등’, ‘Butterfly’, ‘폰서트’ 등 총 7곡을 연주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밴드부 학생들도 성취감 및 자존감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자율동아리 ‘라온 밴드’는 ‘루키 스테이지 2022’ 경연 본선 진출 및 교내 연주회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름중학교(교장 김경도)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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