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사후관리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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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사후관리 교육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2.07.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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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운영담당자들은 사후교육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지난 30일 센터강당에서 도내 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운영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교육을 운영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정보 제공 및 청소년 활동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사후관리 교육 운영 현장
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사후관리 교육 운영 현장

이번 인증프로그램 보유기관 사후관리 교육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청소년활동 현장의 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증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변경된 e-청소년 시스템 교육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인증제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내 청소년수련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센터에서 지원하는 인증수련활동 홍보, 운영담당자 인센티브 지원, 우수운영기관 시삳 등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제주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인증제 교육(대면, 온라인 등)과 컨설팅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주춤했던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증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내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은 21곳이며, 인증프로그램 유지건수는 6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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