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6월 15일(수)에 안병은 센터장(수원시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모시고, 자녀의 행복한 삶을 돕는 부모 되기-‘아이와 죽음을 이야기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 부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학부모에게 청소년 자해 행동과 자살 충동의 이해를 도모하여, 부모-자녀 관계에 건강하게 소통하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 학부모는 물론 청소년기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1388.or.kr), 문의 사항은 064-759-9951(담당자 신선아)로 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기청소년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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