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20일 6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도교육청 소속 전문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동영상 및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사례를 알아보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균 교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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