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 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7일부터 15까지 구일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제주 항일 역사교육을 실시했다.
학급별로 2차시에 걸쳐 실시된 교육으로 제주지역에서 이루어진 항일운동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서 공부하며 제주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평화로운 제주에 사는 지금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며 이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