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김애숙) 탁구부는 23일 제주시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전도종별탁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근 2년간 대면 대회 참가가 중단되었다가 일상회복 과정에서 개최된 첫 탁구대회로 오라초등학교에서는 선수부 3명과 스포클럽부 9명, 총 12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그 간의 훈련에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참여했는지를 보여주는 듯, 선수부 2위, 스포츠클럽 고학년부 단식 1위, 저학년부 단체전 및 단복식 메달을 모두 휩쓰는 등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탁구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공식대회에 출전하는 저학년부 학생들의 경기 모습은 각자의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팽팽하게 경기가 진행되어 이를 지켜보던 주변의 탁구 동호인들로부터 제주 탁구의 미래가 밝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의 응원 속에 그동안 땀 흘려 훈련하며 거둔 성과에 모두 기뻐하며 더욱 열심히 훈련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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