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복이음봉사단 “어려운 이웃에게 천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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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복이음봉사단 “어려운 이웃에게 천사의 역할”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2.05.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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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복이음봉사단(단장 김금희)은 지난 5월 4일 탐라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공립탐라어린이집에 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제주행복이음봉사단은 2012년에 창단하여 제주자원봉사센터, 제주하나센터, 주민센터, 종합복지관,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시설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효도밥상 및 선물세트와 김장 나눔 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를 연계한 봉사활동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문화, 관광, 예술, 체육진흥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소식을 접하면 회의를 통하여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하고 소리 없는 천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김금희 단장은 “사회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앞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골고루 사랑을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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