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웰니스 기업 멜라루카 코리아(대표 박은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멜라루카 아동용 상품인 립밤과 베이퍼스틱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멜라루카 코리아에서 제주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자사제품 아동용 화장품 200세트를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멜라루카 코리아 홍순 매니저와 제주지역 리더 사업가 김성철(모던돔베 대표)& 고은아(텐바이텐 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부한 화장품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날 행사에서 도내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멜라루카 제주지역 리더 사업자 고은아 대표는 “멜라루카는 친환경 제품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순한 제품을 통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멜라루카와 제주지역 사장님들과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멜라루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 기부 및 아동용 목욕용품을 후원을 진행하며 제주지역 아동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